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정부혁신 추진의 일환으로 산림 사업지(임도신설, 숲가꾸기, 광업용 사용허가지 등)를 장마 및 집중호우 전 사전점검을 마치고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마기간(7. 10.∼11.) 전 집중호우로 인한 국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2019년도 임도사업지 13km, 숲가꾸기 사업장 300ha, 광업용 사용허가지 56ha 등에 대하여 점검완료 하였으며, 배수로 정비 등의 보완조치를 완료한 상태이다.
또한,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의 현장 관리능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관리 강화로 산림 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에 선제적 대응 및 사전준비 철저로 국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50:55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