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방서(서장 김영조)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면서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어린이날 119안전체험장」을 5. 5.(일) 속초시 엑스포공원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체험행사는 가족안전에 대한 관심유도와 사회 분위기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흥미롭게 참여하여 가족들의 호응도를 높인다.
속초소방서는 이번 체험행사를 위하여 체험장에 소방차량 3대, 소방공무원 24명, 의용소방대 8명을 투입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화재대피 및 연기탈출 체험(미로 바운스) △소방차량 전시 및 포토존 운영(고가차 1대, 구급차 1대), 소방차 종이접기 △물소화기 체험, 소소심 체험교실 운영 등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일반적인 진압체험에 우선하여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하여‘불나면 대피먼저’화재 시 행동요령을 연기 체험바운스, 소소심 체험교실을 이용하여 집중교육 한다.
김영조 속초소방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화기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4: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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