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득·민병인)는 지난 3월 20(수)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반찬 배달을 진행했다.
2019년 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반찬 배달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선정된 사례관리 대상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원들은 조림 및 고기류 등 2만 원 상당의 6가지 반찬을 정성껏 마련해 대상 가구를 찾아 직접 전달했다.
사업비용은 협의체 자체 회비로 마련했으며, 사례관리 대상자 가운데 반찬 배달이 필요한 10가구를 선정해 월 1회, 매월 20일에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득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5:29:37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