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최상욱)는 지난 19일 태백시 소도지역아동센터에서 국악 꿈나무 양성 후원행사를 가졌다.
이번 후원으로 태백시 소도지역아동센터 아동 34명이 국악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폐광지역 아동에게 전문적인 교육환경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강원지사는 2011년부터 소도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학용품 등 물품과 교육비, 문화캠프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인재 양성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상욱 강원지사장은“폐광지역 아동이 국악 전문교육을 통하여 문화예술에 소질이 있는 아이들이 더 많은 재능을 발현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9: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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