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기해년을 맞이하여 1월 22일(화)부터 6일간 12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민생을 챙기고 소통을 통한 공감행정을 펼치기 위해 ‘2019년 주민열린대화마당’을 운영한다.
22일(화) 도계읍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동에 대하여 경로당, 보건지소,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격려 방문을 비롯하여 삼척의 미래비전과 시정방향을 공유하며 격의없이 대화하는 시민밀착형 간담회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화마당을 통해 폭넓은 의견수렴과 건의·제안사항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중심의 열린 시정 운영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대화마당 건의사항 325건 중 효과대비 사업비 과다소요, 지원기준 불가사항을 제외한 92%인 299건은 추진 중이거나 완료되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화합, 시민안정,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의 열정과 참여만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삼척을 재탄생시킨다는 대원칙을 정립하고, 새해 주민열린 대화마당이 지역 현안사업 추진 윤활유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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