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김진복)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전승호)는 지난 2018. 10. 23(화) 오후 강동면에 있는 늘사랑의 집 등 사회 복지시설 4곳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가져진 이날 사랑나눔 자리에서 김진복 서장은 “경찰관으로써 지역 구석구석 어려운 분들을 찾아뵙고 돕는 것은 경찰의 가장 큰 숙명이며, 앞으로도 장애를 가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호 위원장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이 꼭 필요하며, 이들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공공기관인 경찰이 보다 더 앞장서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진복 서장과 전승호 위원장 등은 이날 늘사랑의 집, 보람있는 집, 햇살동네 등 4개 장애인 보호시설과 강릉 연탄은행을 직접 방문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5: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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