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지난 18일 오후 1시 간성초등학교에서 열린 다락방 페스티벌에서 학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CPR) 방법 ▲골든타임의 중요성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 마네킹과 자동 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실습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최동혁 방호구조과장은 “심폐소생술은 4분이내 이뤄져야 하기에 최초 목격자에 의한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심정지 환자를 목격했을 때 망설이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7: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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