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는 지난 9월 12일 수요일 오후 4시에 영월군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영월교육지원청 김은미 장학사와 영월관내 중등진로교사, 석정여자중학교, 영월중학교 학부모지원단이 참석하여 2018학년도 자유학기제 일터체험 운영을 위한 협의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0일~12일 3일 동안 개최되는 2018학년도 자유학기제 일터체험에서는 진로체험처 90여 군데의 기관 및 단체와 영월관내 240여 명의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직업군과 분야를 매칭하여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터체험은 청소년들이 직장이나 일터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자립심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지역 안에서의 온마을 교육을 실행하는 의미 있는 목적을 지닌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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