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의 유휴공간을 지역사회 인적자원과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교육 및 문화지원을 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연내 전국 100개소 설립을 목표로‘우체국 작은 대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해우체국에서도 지역 내 한부모, 조손가정 등 저소득가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동해우체국 우체국 작은 대학-어린이 탁구교실’을 2018년 5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2018년 6월 20일 16시 정식으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해우체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비스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4: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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