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는 원예치료프로그램을 4월 10일부터 4개과정 8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원예치료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는 심리적 소외감, 고독감 등을 식물을 가꾸는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서 삶을 재조명하고 긍정적으로 수용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추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은 금년까지 3년째 추진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금번 교육대상자는 지난 3월 4일부터 신청한 시민들로서 실버반, 아동반, 성인반 등 장기원예치료프로그램은 10회기 과정(반별 20명)으로, 농업인 단기원예치료프로그램은 4회기 과정(반별 20명)으로 농업기술센터 원예치료 생명정원에서 진행된다.
금후에는 6월 1일부터 학부모와 함께하는 토요원예치료, 학부모원예치료(원주교육지원청협력), 농업인원예치료(2기)가 진행되고, 노인·아동·성인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장기원예치료는 8월 28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원예치료교육신청은 단기원예치료는 수시 신청 접수중이고 장기원예치료프로그램은 7월1일 선착순 접수할 계획이다.
문의처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737-4185)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5: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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