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가 오는 30일(수) 오후 7시에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는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및 문화정서 함양을 위하여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는 사업으로, 이번 달 공연은 ‘마술사 최형배의 판타스틱 매직쇼’를 펼칠 예정이다.
마술사 최형배씨는 2011년 ‘sbs 스타킹’에 출연하여 ‘영광의 마술왕’ 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데 다양한 일루션 장비를 활용하여 관객과 교감을 중요시하는 마술사로 유명하다.
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찾아와 평소에 쉽게 관람할 수 없는 마술쇼 공연을 통해 가정의 달 5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당일 선착순으로 5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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