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병원장 이상준)에 5. 8.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근로복지공단 홍보대사인 전 야구선수 양준혁씨가 방문한다고 밝혔다.
양준혁 선수는 이날 진폐 입원환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위문한 후 오후 1시부터 병원 로비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 한다
아울러, 동해병원과 생활야구인협회인 동해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태호)가 체결하는 “동해시 생활야구인 건강관리 및 스포츠재활 협약식”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동해병원은 양준혁 선수 방문과 동해시생활야구인협회와 MOU체결을 시작으로 스포츠재활프로그램을 개발 정착시켜서 영동권 최고의 재활전문센터로서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해병원 이상준 병원장은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들과 동해시 생활야구인 및 야구를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이 전 삼성라이온스 선수로 활약한 야구의 신(양신 양준혁)의 팬 사인회에 많이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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