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유림관리소는 숲해설가를 어린이집이 위치하고 있는 현장에 지원하여 ‘찾아가는 숲 유치원‘을 2008년부터 5년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13년 올해 참여 유치원은 15개소로 작년 11개소보다 증가하였다.
숲 유치원은 유아와 어린이들이 숲 속에서 뛰어놀며 자연을 관찰하고 놀이 중심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감성과 창의성 등 정서발달과 건강을 증진시키는 대안교육으로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운영프로그램은 계절별로 봄이 오는 소리, 나무의 여름살이, 가을벌레 음악회 등 다양하고 개나리꽃 목걸이 만들기, 두꺼비 집짓기, 다람쥐 되어보기 등 자연과 교감하는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3월부터 12월초까지 운영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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