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보건소(소장 손영희)는「제8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3.19일 오후 2시부터 덕포리 5일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매년 3월24일「세계 결핵의 날」을 전·후하여 7일간의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결핵예방주간 운영을 통해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개인위생과 기침예절 등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손영희 보건소장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고, 예방을 위해 기침예절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4: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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