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서장 김영진)는 지난 7일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골목길, 유흥가 밀집지역 일대를 합동순찰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순찰에는 동해경찰서, 천곡동자율방범대(대장 김영래), 천곡동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대현), 재향전·의경 안심순찰대(대장 송재춘)등 협력단체 30여명이 참여했다.
생활안전과장(김여숙)은 “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통해 안전한 동해시 조성에 앞장서고,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통해 지역치안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5: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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