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이하고 밝고 단정한 이미지 전달을 위하여 화사하고 단정한 민원복을 착용하고 근무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원복 선호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새봄을 맞이하여 민원창구 공무원을 중심으로 민원복을 보급하였다.
민원복을 착용하고 창구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통일되고 단정한 복장으로 신속 ․ 정확한 일처리와 친절한 자세로 고객을 맞이하겠다.”며 민원인에게 내 집처럼 편안함을 주고 신속하게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은 민원창구 공무원의 깔끔하고 단정한 옷차림과 밝은 미소에 민원 안내는 물론 궁금한 사항을 상담하기에도 편하다고 말해 밝고 단정한 민원복 착용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박인수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밝고 친절한 자세와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행복 민원서비스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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