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경찰서(서장 류성호)는 2월 8일 경찰서 현관에서 전 직원과 경우회장(박동영)이 참석한 가운데‘인사하는 경찰 로봇’제막식을 가졌다.
‘인사하는 경찰 로봇’은 경찰의 단속, 규제 업무의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하고,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부드럽고 친절한 경찰이미지를 알려 청렴도와 인권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치한 것으로, 민원인이 방문하면 허리를 숙이면서 “어서 오세요, 태백경찰서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라고 인사한다. 인사말은 변경 가능 하다.
이와 같은 태백경찰서의 작은 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도내 직무만족도 1위, 시민고객만족도 2위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치안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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