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방림면 행복학습센터 주관으로 계촌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교육 “노래교실(강사 전민서)”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방림면 행복학습센터에서는 1월 12일부터 3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농한기를 이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힐링 교육의 일환으로 계획된 이번 노래교실 프로그램은 현재 60여명 이상의 주민이 참가를 신청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방림면 행복학습센터장인 이정균 방림면장은 “주민들이 노래와 흥을 통해 스트레스 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방림면이 행복하고 활기찬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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