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올해 통계조사업무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통계청 주관으로 지난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통계조사업무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는 통계유공 기관과 개인에게 정부포상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통계 청장 표창이 전수됐다.
시는 2015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2016 경제총조사 등 3대 총조사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국가통계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이번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2일 시청 통상상담실에서 전수식을 갖고 통계조사업무 담당 공무원 4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공무원 1명과 조사요원 8명에게는 각각 통계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양원희 감사담당관은 “이번 표창 수여는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과 사업체를 비롯해 성공적으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힘써준 조사요원들의 노고에 인한 결과물”이라며, “수집된 통계 자료들은 앞으로 각종 시정정책을 수립하고 시의 발전을 견인 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6 10:28:49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