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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1월18일 10시4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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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찰서, 다문화인식개선 합동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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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찰서(서장 김희중)에서는 18일 10:30~12:00 북평파출소 앞에서 북평 장날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합동 캠페인은 지역내 다문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다문화 인식 개선으로 다문화 편견을 줄이기 위해 실시했다.
경찰서 외사계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다문화 가족의 국내 안정적 정착 및 사회통합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문화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 이민자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한국사회 정착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선미 센터장은 “한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와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족이 동해시민과 다같이 행복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들이 서포터스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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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8: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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