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향토기업인 GS동해전력(대표이사 이도식)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사랑나눔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지역농가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5일(월) 중삼동 지역인 대구, 호현, 내동 포도농가를 방문, 포도 800박스를 구입하는 등 농가 수익 창출에 도움을 줬다.
이어 구매한 포도는 인근지역 경로당을 비롯해 저소득층가정, 장애인 단체 등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도식 GS동해전력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역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주위의 불우
이웃을 먼저 챙기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라며, 시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5: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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