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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9월07일 14시4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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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세관, 청탁금지법 시행 대비 직원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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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세관(세관장 박상덕)은 9.7(수) 오전,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시행에 대비한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9.28일 김영란법 시행에 따라 직원들에게 법의 취지와 위반시 처벌규정 등 사례중심으로 교육하였고, 기관장 특별정신 교육자료를 만들어 특강을 실시하였다.
박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이 법의 시행으로 투명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며, 공직자로서 진정한 행복의 가치가 무엇인지 인식하고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자로로 보람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직장예절, 소통방법, 일터와 가정생활과 사회관계에서 조화와 균형있게 살아가는 방법 등에 대한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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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31 14: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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