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전정환)은 5일 남면 복지회관에서 남면 지역주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2016년『찾아가는 소통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날 소통민원실은 군소재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농업 및 환경·산림, 안전건설 분야 등 군정 및 법률상담, 한방·내과진료, 농기계수리, 이‧미용봉사를 실시하였으며, 농기계수리는 별어곡역앞 주차장에서 실시하였다.
군은 소통민원실 운영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역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하여 접수된 건의사항 및 민원에 대해서는 소관부서를 지정하여 종결 시까지 관리할 계획이다.
최도헌 민원봉사과장은 "찾아가는 소통민원실 운영을 통하여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담아 듣고 군정에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과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활성화와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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