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장재만)은 26일(수), 오전 10시 30분에 교육청 내 2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한 ‘동해행복교육지원단 임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추진이 어려운 ‘아이를 품은 마을 그린존(Green-zone) 동해’, ‘다가일몽(多家一夢) 희망따라 꿈따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꿈나래 동아리축제’ 등을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를 위한 다른 사업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장재만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해시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행복교육지구 1년차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4: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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