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4월 2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폐광지역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광지역 대체산업 진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권혁수 에너지산업진흥원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송하율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허우석 ㈜한국산업인덱스 대표가 참여한다.
토론 내용은 폐광지역 대체산업 추진현황 및 성과, 폐광지역 지원사업 제도개선,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등이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청룡 이사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폐광지역 대체산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폐광지역 경제 진흥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4: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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