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윤화) 회원 15명은 8월 17일(수) 직접 담근 김치를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45가구에 전달하였다.
성덕동 새마을부녀회는 자체 소득사업 및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로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하여 위로함으로써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였다.
또한 지금까지 매년 홀몸 어르신들의 칠순잔치를 열고,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모여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정을 느끼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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