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부문화재단(이사장 강경식)에서는 지역발전을 선도할 향토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지난 8월 16일(화) 동해시민장학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동부문화재단은 동부그룹의 사회공헌기관으로 2011년부터 해마다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날 동부메탈 박찬수 생산기술총괄 부사장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 발굴‧육성에 소홀이 해서는 안 된다며,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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