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군수 박선규)은 2016년 연초에 계획하였던 귀농시책 중 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과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 체험교육을 마무리 하였다.
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은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주민과의 갈등관리를 주 내용으로 6.8.~7.22.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44명의 교육생 중 39명이 수료하여 89%의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또한, 영월군으로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도시민이 가족과 함께 영월군을 방문하여 영월군의 귀농시책과 농업현황 설명과 함께 1대 1로 귀농 멘토와 멘토농가에서 1박을 하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7.4.~5.과 7.16.~17. 2기에 22가족 44명의 가족이 참여하여 다같이 귀농에 대하여 공감하며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농업기술센터 엄태열 소장은 “앞으로도 우리군으로 귀농·귀촌한 귀농인들의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단계적 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예비 귀농․귀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멘토링제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귀농 1번지 영월을 최종 정착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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