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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승표 선수.(사진제공=동해시청) |
백승표 장애인사격 선수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21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을 걸었다.
국내 각종 대회에 출전해 두각을 보이고 있는 백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SH2 공기소총입사로에서 한국타이 기록 600점을 기록했다.
한편 백승표 선수는 올해 장애인사격 지도자 자격과 국내 장애인사격심판 자격을 취득해 앞으로 동해시 장애인사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