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착한가격업소 제도운영의 내실화, 소비자 물가안정 도모 및 물가인상 억제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7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3일간에 걸쳐 대상업소 35개소(기지정 업소 34, 신규신청 업소 1)에 대하여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삼척시는 일제정비를 위해 김인천 지역경제과장을 단장으로 하고, 지역경제담당외 5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하여 점검표에 의거 현지 점검 및 적격여부를 심사한다.
이번 일제정비 결과 적격업소는 (재)지정 및 인증표찰을 수여하고, 부적격업소에 대해서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취소 및 인증표찰을 회수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향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수시 재심사 실시와 가격 및 위생,청결, 서비스 등을 점검하고 업종별로 다양한 인센티브 개발․지원을 계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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