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 행정으로 사랑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김연식 태백시장이 오는 20일(수)오전 10시부터 1주공 옆 공영주차장에서 천막 시장실을 펼친다.
금년들어 4번째 이어지는 천막 시장실은 언제 어디서든 형식과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섬김을 통한 사랑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자 한다.
천막 시장실은 정책제안, 시정발전방안 토론 등 시장과의 진솔한 대화를 위한 대화의 방과 민원상담, 애로사항,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민원상담의 방, 시민 생계를 위한 일자리 정보 및 기회 제공을 위한 일자리 상담방 등으로 구분하여 운영이 된다.
한편 지난달 통리장터에서 펼쳐진 천막 시장실에는 29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여 33건의 크고 작은 민원이 접수되어 즉결 처리 하거나 처리 중에 있다.
특히 김연식 시장은 현장 중심 소통 행정으로 시민들의 크고 작은 민원 해결로 시민이 느끼는 행복 지수를 높여 나가고 있다.
김연식 시장은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고충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겸허한 마음으로 모든 능력과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소통을 통한 혁신으로 살기 좋은 태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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