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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코레일 강원본부 봉사회는 동해시 지적장애인단체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사진제공=코레일 강원본부) |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강원본부 전 직원들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8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강원본부 분야별 13개 봉사회에서 참여한 이번 이웃사랑 나눔행사는 쌀 10kg 446포와 연탄 900장을 8개 복지단체와 어려운 이웃 340가정을에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코레일 강원본부는 2006년 7월 창립 이래 지역주민 5600명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면서 국민과 함께 하는 코레일의 이미지를 재정립했다.
또 복지단체․가정방문봉사 650회, 사랑의 집짓기 50회, 해피트레인(기차여행) 49회 등을 포함해 현재까지 900회에 가까운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손길을 맞잡고 있다.
정해범 코레일 강원본부 봉사단장은 "코레일만의 특화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