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노암자율방범대(대장 김진일) 대원 20여명이 7월 3일(일) 강릉 남산공원 일원 및 남대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진일 노암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취약 지역에 정화활동을 펼쳐 모산봉과 남대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등산로와 산책하고 싶은 강변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남용 강남동주민센터 동장은 “주민 스스로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관내 모든 자생단체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행정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암자율방범대는 평소 방범활동과 함께 산불감시순찰 및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단속을 펼쳐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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