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지역자활센터(대표 박만호)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5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는 근로 빈곤층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자활경로 제공을 위해 민간 인프라인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강화 필요와 이에 따라 정기적인 지역자활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을 평가하는 것으로 전국 238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삼척지역자활센터는 자활성과, 사업단운영, 자활기업, 참여자관리, 센터운영 등 공통지표(78점)와 외부자원 후원,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 지역일자리 연계 및 특화사업등 특성화지표(22점)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약 1,400만원의 추가운영비를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삼척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주민의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삼척시로부터 위탁의뢰를 받아 개별상담 후 필요에 따라 교육, 훈련, 자원연계, 사업개발등 다양한 지원 및 적성에 맞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저소득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자활사업운영, 취․창업 및 자활기업등 사회적경제 조직 지원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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