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금자)은 지난 6월 15일(수) 오후 3시 30분 삼척여고에서 셀프리더십 캠프 수료식을 가졌다.
꿈희망미래재단 셀프리더십 캠프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셀프토크’, ‘때문에 덕분에’, ‘비전 선포식’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자신감과 열정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2일 동안 지속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존감 회복 및 학습동기 강화, 소통능력은 물론 자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전을 세우는 나만의 방법을 터득하는 등 스스로에게 필요한 다양한 감동과 변화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삼척교육지원청 주관, 꿈희망미래재단의 교육기부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근덕중 1학년 20명, 삼척여고 2학년 30명, 도계고 1~3학년 29명, 도계전산정보고 1학년 24명, 하장중고 전교생 24명 등 5개교 1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주까지 각 학교에서 2일 동안 진행됐다.
스티브 김 이사장이 설립한 꿈희망미래재단은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공감하고 지지해줌으로써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행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삼척지역 5개교에 교육기부를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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