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는 6. 18일 제2회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8일부터 22일까지, '찾아가는 연안안전 교실'과 '수중형 체험활동(스킨스쿠버)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연안안전 교실'은 관내(강릉․동해․삼척시) 소재 22개 학교(약 3,800명)를 직접 찾아가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 해서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관내 스킨스쿠버 활동객 증가 및 사고발생에 대비하여 여름 성수기 전 사고사례 설명 및 안전수칙 준수 당부 신고절차 등 법령설명(연안사고 예방법) 안전요원 및 안전장비 배치여부 점검 등 '수중형 체험활동(스킨스쿠버)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에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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