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기정떡(대표 이상민)은 5월 24일(화)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강릉시청축구단 후원물품으로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상민 동해기정떡 대표는 “내셔널리그의 최강자로 거듭나고 있는 강릉시청축구단의 열정과 투혼에 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축구의 도시 강릉의 이름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릉시청축구단은 2016년 내셔널리그 10경기에서 6승 3무 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5월 25일(수) 오후 4시 강릉월드구장에서 천안시청과 1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오세응 강릉시청축구단 감독은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축구로 하나 되는 강릉을 위해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녹색그라운드의 지배자로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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