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5월 20일(금)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공무원의 IT 능력 및 정보화 역량 평가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전자정부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해시 공무원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부서에서 추천된 31명의 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정보화 종합지식 평가를 위한 필기항목과 정보화 정책역량 평가를 위한 실기항목로 나누어 총 2시간 40분간 동안 진행됐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에는 망상동주민센터 김윤수 직원이, 우수상에는 평생교육센터 최지웅과 의회사무과 김은희 직원이, 장려상에는 행정과 장혜임, 천곡동주민센터 최호진, 삼화동주민센터 지유정 직원이 선정되었다.
또한, 최우수 1명과 우수 1명은 시 대표로 강원도에서 개최하는 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아울러, 최우수 1명에게는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우수 2명에게는 각각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장려 3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인센티브로 주어진다.
김도경 행정과장은 “정부 3.0시대를 이끌어갈 핵심적인 정보지식인 양성을 위하여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 강화는 필수적인 것으로 앞으로 유능하고 창의적인 스마트 공무원 양성을 위한 정보화 인력 개발을 적극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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