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이용완)에서는 ‘16. 4. 21. 22:00경 강릉시 강변로 남대천 둔치 주차장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려고 미리 소지 하고 있던 잭 나이프, 송곳으로 주차하여둔 승용차량의 타이어를 찔러 손괴 한피의자 L씨(43세,남)를 검거 구속 했다.
피의자 L 씨는 남대천 둔치 주차장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 위하여 인적이 드문 곳에 주차한 차량을 물색 미리 소지 하고 있던 잭 나이프, 송곳으로 승용차량의 타이어 37개를 찔러 손괴 했다.
경찰은 남대천 둔치 주변 주차장에 타이어를 사용 하지 못하도록 예리한도구를 이용하여 손괴 한다는 피해자들로부터 신고 접하고 사건현장 주변에 형사 3개팀 12명을 잠복근무 하는등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여 잠복 5일째 용의자로 보이는 남자 1명이 인적이드문 곳에 주차한 차량을 상대로 범행을 물색 하는 것을 발견하고용의자로 판단 추적 미행 하던 중 용의자가 주차한 차량에서 블랙박스를 절취한 사실을 입수하고 현장 출동하여, 긴급체포 하였으며 주거지에 보관중이던 범행 도구 잭 나이프, 송곳 등 확인하고 타이어손괴에 대한 범행 사실 자백받아 구속했다.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 및 검거활동에 주력하여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안심치안 강릉”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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