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들나눔은행(북평동복지협의회회장 박태권)은 지난 5월 12일(목) 관내 소재하고 있는 북평초등학교 및 북평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에서 추천하고 북평동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장학생 8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북평동복지협위회 위원들이 뒷들나눔은행에 기탁한 성금 1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였다.
북평동복지협의회는 앞으로 북평동사회복무요원과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 2회 무료영어회화 및 스피치 강좌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태권 협의회장은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장학금 지원사업 및 무료영어회화, 스피치 강좌 등 교육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저소득 학생의 학습 동기부여, 재능발굴을 통해 빈곤의 대물림을 예방 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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