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서장 이창형)는 2016. 5. 2.~5. 31.까지 1개월 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6월부터는 불법무기 집중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총기류, 화약류,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무기류 일체이다.
불법무기류 신고는 가까운 경찰서 및 각 지구대·파출소나 군부대에 본인이나 대리인을 통해 불법무기류 실물을 제출할 수 있고 익명 신고 또는 전화나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제출도 가능하다.
기간 내 자진신고한 사람에게는 원칙적으로 출처는 물론 불법소지에 따른 형사책임을 묻지 않고, 신고한 무기류 소지를 원할 경우 법적 절차에 따라 소지를 허가할 방침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