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27일(수) 오후 7시 30분 원동성당에서 원동성당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고음악합창단으로 명성이 높은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과 지휘자 김선아를 초청해 무반주 합창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팔레스트리나, 몬테베르디 외 바흐, 멘델스존, 니세뎃 등 중세부터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합창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원동성당 클래식콘서트는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2016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의 하나로 원동성당(등록문화재 제139호)에서 개최하고 있다.
지난 2월과 3월에 이어 회가 거듭할수록 시민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콘서트는 5월 14일부터 12월 21일까지 5회의 연주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비발디 사계, 바흐 무반주 첼로모음곡과 골드베르크변주곡 등 유명 클래식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원주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무료입장이다.
2016 생생문화재 <원동성당 클래식콘서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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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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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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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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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7(수)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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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주 합창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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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기움보칼레서울(합창)
김선아(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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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4(토)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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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비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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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미(바이올린)
앙상블‘판’
장은경(쳄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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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9(수)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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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음악가 바흐① ‘무반주 첼로모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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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연(바로크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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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8(수)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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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올리버
클래식기타 듀오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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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올리버(클래식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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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6(수)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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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음악가 바흐②
‘골드베르크 변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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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희(쳄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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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1(수)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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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가야금연주단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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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가야금연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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