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4월 22일(금) 오후 6시부터 웰빙레포츠 타운 동해실내체육관에서 ‘제21회 동해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수상자 가족과,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 실현에 앞장서 오신 각 부분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이에따라, 문화예술부문에 김흥우 (사)강원민예총동해지부장, 지역 개발부문에 박영길 북삼동재향군인회장, 사회봉사부문에 임종국 동해시 자율방범연합대장, 체육부문에 홍순선 동해시하키협회장 등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한편, ‘동해시민대상’은 명실공히 동해시 최고 영예의 상이며, 시는 지난 1995년 동해문화상을 시작으로 동해시민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한 2012년까지 총 17회에 걸쳐 동해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각 분야의 유공자 총 42명을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아울러, 시상이 끝나는 오후 7시부터는 36주년 동해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MBC가요베스트 공연이 MBC강원영동 주관으로 이어진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MBC가요베스트 공연은 현철, 조항조, 정수라, 민해경, 최진희, 김연숙, 박일준, 신유, 이애란, 추가열, 이정옥, 서지오, 임수정, 권민정 등 14명의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총 출동하여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관람객을 매료시키고 뜨겁게 밤을 달굴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도경 행정과장은 “동해시 최고 영예의 상인 동해시민대상을 수상한 대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공연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며 시 발전에 공로가 큰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