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서장 이창형)는 2016. 4. 14.(목) 13:00경 삼척시 ○○아파트에서 여성청소년과장 등 15명(경찰 10명, 청소년육성회 삼척지구회 회원 5명)은 가정폭력 피해가정에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가정은 지적장애를 가진 부인과 아들의 부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가정 내 극심한 갈등이 빚어지고 있던 중, 지난달 경찰에 신고 된 가정으로 관계기관의 긴급솔루션회의를 통해 현재 기관별로 보호·지원 중인 가정이다.
<기관별 지원 내용>
‣(경찰) 재발우려가정 선정, 주기적 방문, 지속 모니터링, 아들 명예경찰소년단 가입, 협력단체 합동 청소지원
‣(삼척시청) 어머니 심리치료, 강원랜드 복지재단에 주거환경개선 신청 (도배, 가구 등), 가사지원서비스 지원(주 2회)
‣(아동보호전문기관) 첫째 아들 심리치료(미술, 놀이치료 등)
‣(1366·장애인협회) 어머니 및 둘째 아들 상담, 재발여부 확인
‣(적십자) 쌀, 라면 등 생필품 지원
기관별 지원 관심으로 이러한 가정폭력 피해를 저하시키기위해 경찰서에서는 지속적인 방문을 할 것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