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평창군생활개선회(회장 연경숙)의 한마음 합창제 준비를 위한 열기가 뜨겁다.
평창군 생활개선회원 40여명은 지난 3월 4일부터 올림픽 메아리 합창단을 구성하여 매주 대화면 신리교회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합창제 참가를 위한 연습을 펼치고 있다.
(사)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의 주최로 강원도 18개 시‧군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생활개선회 한마음 합창제는 행복농촌, 희망 나눔의 선도적 역할 및 실천 다짐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농촌 활력 주도 핵심리더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경숙 평창군생활개선회장은 “이번 생활개선회 한마음 합창제를 통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최지역으로서의 큰 의미를 담아 생활개선회원의 격려와 화합,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평창을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한마음 합창제는 지정곡 2곡, 자유곡 1곡을 선정하여 오는 8월 26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이소라 330-1326)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