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이 66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릉시는 빙상도시 강릉을 국내·외 자매도시에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차적으로‘빙상도시강릉 홍보액자’를 제작, 국내자매도시(6개 시)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강릉시와 교류중인 국내 자매도시는 서울 강서구, 서울 서초구, 대구 북구, 대전 서구, 경기 부천시, 경북 안동시로 6개 도시이며, 홍보액자는 3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양 일간 공보관을 비롯한 직원이 자매시를 방문해 전달했다.
홍보액자에는‘2018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이라는 문구가 담겨져 있으며 자매도시의 청사로비에 게시된다.
강릉시는 향후 교류관계로 국·내외 자매도시 방문 시에 빙상경기개최 도시 강릉을 지속적으로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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