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정부3.0시대에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친절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4일 민원친절 다짐결의대회와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민원공무원 대상으로 실시한 친절교육은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밝은미소와 반가운 인사, 부드러운 말씨로 고객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고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 등 친절 다짐을 선언하는 것으로 출발했다.
또한, 오후3시부터는 “민원 행복의 날”로 행복민원실장인 삼척시장과의 행복한 만남을 실시하여 방문 민원인들의 고충상담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달 민원행복의 날은 4월 27일 수요일에 개최된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친절교육을 통하여 진심어린 민원응대와 친절 실천에 따라 행정서비스 질을 가늠할 수 있는 민원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민원실 환경개선 등 민원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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