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 허현구)는 영월군 화원1리 마을주민(이장 등 127명)이 요구한 버스정류장 설치 민원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화원1리 마을주민들은 국도 31호선 상에 버스정류장이 없어 불편을겪어와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을 제기(‘15.12)하였고,
권익위에서는 영월군과 정선국토관리사무소간 사업조정*등을 통해 버스정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 (영월군) 버스대기소, (정선국토) 가․감속차로 등 부지조성 정선국토에서 영월군의 재정형편 및 주민 생활편익과 교통안전을 조기 확보하고자 예산확보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버스정류시설(대기소, 부지조성 등)뿐만아니라 과속방지카메라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국토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주민들과 합의과정(‘16.3.23, 권익위 현장조정회의)을통해버스정류시설 설치계획을 확정하고, 금년내에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빠르면 2017년 상반기내에 버스정류시설이설치되도록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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