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3일(목) 오전 10시 구미동 전천하구에서 서장 및 구조대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내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대응 및 인명구조능력 배양을 위해 ▲보트 및 제트스키 수난장비 조작숙달훈련 ▲스킨 능력배양을 위한 스킨수영 훈련 ▲20m내외 수중탐색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김영조 동해소방서장은 “실제 상황을 가상한 실전과 같은 수난구조 숙달훈련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져 소중한 생명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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