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이용완)에서는 지난 2월 23일 새벽 강릉시 ㅇ소주방에서 후배들과 술을 먹던 중 종업원에게 욕을 하고 폭행을 하여 치료 전치 2주의 상해를 가한 동네 조폭피의자 H○○ 를 검거 구속했다.
경찰은 소주방에서 술에 취해 상의를 벗고 문신을 보여 주면서 종업원을 폭행하고 약 20여명이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 접하고 현장 출동하여 종업원과 주변상가 상인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는 피의자에 대하여 탐문 하는 등 사건 관련하여 집중 수사한 결과, 검거 구속했다.
강릉경찰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 및 검거활동에 주력하여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안심치안 강릉”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